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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oLudens/SomeThing New

픽 디자인 커프 – 21/01/09

비싸서 엄두를 못내고 있었던 픽디자인의 악세서리를 받게되었습니다.(생선)

 

아까워서 몇일 모셔뒀다가 택배를 열어보게 되었네요.

목에 거는 타입보다는 손목에 걸어두는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포장은 컬러풀 합니다.

 

마데 차이나를 벗어나긴 힘들긴하네요.

 

컬러풀함을 넘어 고급스럽습니다.

앞부분을 열면 제품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추가로 더 고급스러운 부분은 박스 상단의 고리가 본제품의 고리와 같은 재질입니다.

 

이제 하부를 열어서 제품을 직접 만져볼 준비를 합니다.

 

구성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본품 1세트/보관주머니/클립2/앵커 여분1/인증서/정품스티커

앵커는 소모품이라 갈라짐이 느껴지면 교체가 필요합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은 알리발 듣보 제품이지만,

유용하게 잘 사용했었습니다.

무게도 11.5g으로 가볍습니다.

 

커프는 배이상 무겁긴 하지만,

금속성의 체결부와 길이조절부가 든든합니다.

 

앵커를 한번 매달아봅니다.

픽디자인의 최대 장점이 앵커만 달아놓으면 쉽게 제품의 탈착이 가능하단 점입니다.

 

앵커에 걸리게 끼워주면 설치 끝입니다.

 

손목에 걸고 은색 알미늄바를 당겨서 죄여줍니다.

 

이제 제 손과 카메라는 일체입니다.

 

풀프레임 쓰면서 3천원짜리 중국제 스트랩 사용하던게 좀 걸렸었는데,

선물 받아서 기분좋게 갈아줍니다.ㅎㅎ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