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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소니 매크로&보케 세미나 투어 후기 (04/07) 날씨가 짓궂던 일요일 오후, 집 근처에서 진행된 소니카메라 투어에 당첨되어 다녀왔습니다. ​행사장 가는 동안 약간의 불안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세찬 빗줄기 사이를 뚫고 가는 운전으로 인한 것인지, 괜히 풀프 만졌다가 눈만 높아질까 걱정에 기인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짓궂은 날씨와 더불어, 일요일 오후 한산했던 행사장 호텔입구에서 잘못 찾아온 건 아닌지 살짝 긴장했었는데, 다행이 입구에 행사 안내문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습니다. 네임테그까지... 상상했던 바와 다르게 꼼꼼하게 준비되어 진행되네요. 개인장비는 사용하지 말아달란 안내를 곡해 했습니다. 네임테그 이외에 다른 현장사진을 남길 생각은 전혀 못했습니다. ㅡㅡ; 식순은 대략 3단계로 이루어졌습니다. 1. 소니 카메라 및 렌즈 소개 2... 더보기
코지 A10 에어서큘레이터 구매&간단 사용기 아래는 이전 블로그에 작성했던 포스팅입니다. - 170815 ------------------------------------------------------------------------------ 시원한 빗줄기로 인해 그 뜨겁던 여름은 언제 왔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더위가 한풀 꺽인 지금, 덕을 톡톡히 본 에어서큘레이터 간단 사용기 작성합니다. 제 방은 거실과 복도를 거쳐야 하는 구조로, 여름이면 찜통입니다. 거실에서 에어컨을 틀면 그 냉기가 방문근처에도 오지 않고, 방안에 켜놓은 컴퓨터로 인해 그냥 찜통 상태가 되죠... 지난 여름엔 그 냉기를 끌어오려고 선풍기 3대를 이용하여 미지근한 바람을 즐겼는데, 올해는 에어서큘레이터를 이용하여 터보바람을 느껴보기로 계획하였습니다. 구매 조건의 아래와 같습.. 더보기
Appalanchia R2000 - Dark Blue 아래는 이전 블로그에 작성했던 포스팅입니다. -090714- ------------------------------------------------------------------------------ 삼천리 자전거의 계열사인 첼로 스포츠에서 나온 미니스프린터. R2000 미니벨로+드랍바+STI레버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나름 착한 가격으로 선전한 모델입니다. 색상은 다크블루. 파란색은 아주예쁘거나 아니면 아주촌스럽다. 펄이 들어간 짙은파랑이라 아주 가까이서 보면 예쁩니다. 멀리서 보면? 조금 촌스럽네요. [appalachia] 1《고생대에 애팔래치아 산맥의 동쪽에 존재하였다고 하는 육지》 2 애팔래치아 (지방) 《미국 동부》 [차대번호 : F 팔 디 공 칠 공 팔 구] 혹시나 싶어서 증거 남겨둡니다. [.. 더보기
중소기업 UHD TV 구매(씨네EYE W4913S)_170810 아래는 이전 블로그에 작성했던 포스팅입니다. ------------------------------------------------------------------------------ 여태 32인치 FHD급 TV를 모니터로 사용했었습니다. 무엇이 계기였는진 몰라도 어느순간부터 바탕화면은 좁아보이고, 도트는 눈에 띄고... 거슬리기 시작하더니... 장장 2개월간의 지름신과의 사투가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패배했습니다. 사냐 마냐의 1차전은 진작에 패배했고, 2차전(크기 결정전)이 꽤나 오래진행되었습니다. 40인치 : 크기는 별문제 없음. 도트가 너무 작아서 탈락 43인치 : 책상에서 한눈에 보기에 적절한 SIZE. 도트도 40인치보단 큼... 그러나 기존 제품보단 훨 작음. 49인치 : 기존 24인치 FH.. 더보기
BLOG 통합하기 시작했다가 방치하고 내버려둔 블로그 계정이 몇 개 있네요. 어떻게 하면 꾸준하게 기록을 남길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우선은 예전에 썼었던 글들을 모아보기로 했습니다. 지금부터 중간중간에 게시하는 글들 중 일부는 그 기록들입니다. 더보기
또 시작 생활의 기록... 시작이 계속되면 습관이 되겠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