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저장 강박증일까요
사진을 찍으면 사실 보정은 거진 하지도 않으면서도,
미래의 어느 순간에 필요하지는 않을까 하며 RAW로 촬영을 합니다.
동영상도 촬영하면서 언젠간 쓰겠지싶어서 다 저장합니다.
그러다보니 최근 답답하게 느낀게 메모리카드에서 PC로 옮길 때 답답한 속도입니다.
2500원 정도하는 싸구려 리더기를 써왔는데
10~15 MB/S 속도로 4~10기가의 용량을 옮기려니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번에 UHS-2급 메모리카드로 업그레이드 하는김에 리더기도 새로 구매해봤습니다.
트렌센드 RDF9라는 모델입니다.
포장방식이 제가 싫어하는 타입이네요.
피본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뒷부분에는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구성은 단촐합니다.
본체/케이블/설명서/카탈로그?
설명서에는 지원규격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멀티 리더기치곤 호환성이 낮은편이지만,
실질적으로 SD카드가 주력인 요즘시대엔 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전면부는 하이글로시로 트렌센드 마크가 프린팅되어 있어서 깔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하이글로시를 선호하진 않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너무 적나라하다보니
UHS-2를 지원함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 UHS-2를 지원하는 제품중에 가장 저렴하지 않을까 합니다.(20년기준)
USB.3.1 GEN1 TYPE 커넥터입니다.
측후면은 표면에 처리가된 플라스틱으로
지문과 흠집에 강할 것 같습니다.
저려미 USB 일체형 제품과는 달리 사이즈가 약간 있습니다만,
성능대비 가격이 너무 좋습니다.
가격 킹왕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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