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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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떴습니다.
WD 엘리먼트 12TB
질러봅니다.
간만에 구매하는 하드입니다.
이런 포장은 포장으로서의 의미가 있는지 종종 고민하게 됩니다.
본 박스 에어캡 돌돌돌 말아서 넣어줘야 의미가 있지.
급하게 배를 갈라 적출합니다.
적출과정은 실패와 도전의 반복으로 사진이 없네요.
다행히 부숴먹지는 않았습니다.
영롱하게 기다리는 12TB 입니다.
본 구매의 목적은 나스 업그레이드에 있습니다.
종전까지 8TB 2개를 레이드 없이 사용해왔었는데,
데이터 유실에 대한 대응이 없었습니다.
이번엔 12TB 2대를 레이드1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8TB에 별도로 백업한 뒤,
나스에 복사시켜 줍니다.
8+8=16TB -> 12TB(Raid1)으로 오히려 용량은 줄었습니다만,
하나의 하드가 뻑나도 하나가 버티고 있다는 부분은 심히 마음의 위로가 되네요.
물론 중요한건 외장하드에 이중삼중 백업해 놓는게 중요합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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